GTX - C노선 2028년 개통 목표 인근지역 들썩
19일 수도권광역급행 철도 GTX - C노선에 대한 민간투자사업 사업시행자의 지정 및 실시간 협약안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. 따라서 국토부는 사업시행자와 실시협약을 빠른 시간 안에 체결하고 연내착공을 계획하고 2028년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고, 더불어 인근지역들의 부동산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.
GTX - C 노선 사업 내용
경기도 북부지역인 양주시의 덕정에서 경기도 남부지역인 수원까지 남북으로 잇는 노선이며 현재 안산 상록수역에 추가 정거장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.
· 정거장 수 : 총 14개
· 길이 : 총 84.46km
· 운행 횟수 : 창동역 ~ 정부과천청사로 이어지는 지하구간(37.95km)은 1일 최대 164회 운영 예정
· 선로 : 수도권 전철 1호선과 4호선의 선로 공용 이용
· 2023년 하반기 착공시작 목표
· 2028년 완공, 개통 목표
GTX - C 노선도
| 덕정 > 의정부 > 창동 >광운대 >청량리 >왕십리 >삼성 > 양재 >정부과천청사 > 인덕원 > 금정> 의왕> 수원 |
| 금정역에서 상록수역 연결 추진중... |
GTX-C 노선 기대효과
· 안산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 가능으로 안산시민의 출퇴근 시간 축소
· 의정부 지역인 덕정에서 강남으로의 출퇴근 시간도 많이 축소, 29분~30분 예상
· 일반 지하철이나 버스보다 이동시간 최대 1시간 이상 단축가능하기 때문에 주변지역의 교통혼잡 완화 기대
· 서울 근방의 경기북부지역과 경기 남부지역의 빠른 접근성
· 매일 30만 명 이상의 수도권 시민들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
· 안산지역에 인구와 기업의 유입, 유치 활성화 기대
GTX - C 노선과 인근 수혜지역 부동산 기대심리 들썩
GTX - C 노선의 개통으로 인해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더 빨라졌기 때문에 경기 남부의 안산시 상록구 일대와, 한대 앞역 부근, 인덕원 지역, 의왕, 과천과 경기 북부지역인 의정부와 양주, 서울의 광운대, 창동 지역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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